캔 파운데이션은 현대미술가의 작업세계를 바탕으로 한 아트키트와 교육영상을 통해 탈북/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창작과정을 통해 참여자들 간의 동료의식과 소통을 형성하여 긍정적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 과정에서 겪는 트라우마, 제3국을 거치면서 겪는 불안함과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예술 교육으로써 탈북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결핍을 채워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자 합니다. 올해는 사랑의 열매,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으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남북사랑학교에 <풍경의 대화> 아트키트 35개가 전달되었습니다.
( 아트키트 <풍경의 대화>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중등반 학생들 )
학생 참여 후기 :
” 처음엔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작가님의 영상도 보고,
직접 만들어보니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어요”
- 2025년 캔버스 아트키트< 풍경의 대화>
- 참여 작가: 김민주 (www.minjoop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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