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캔 파운데이션(CAN foundation) 기획의 릴레이 개인전 프로젝트, Can Cross Culture project 2011 READING THE SAPCE 의 1부 <애니발 카탈란 & 천대광 展>이 11월 16일 개최됩니다.

Can Cross Culture project, 일명 “C.C.C project”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작가와 해외작가를 매칭하여 전시 및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프로젝트이며, 릴레이 형식으로 매년 11월~12월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1차적으로는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역할과 동시대 미술의 쟁점을 점검하고 동아시아 미술의 주체로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한국 미술의 세계진출의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여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C.C.C PROJECT 2011의 주제는 READING THE SPACE입니다. 다른 환경에서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 온 작가들이 공간을 인식하고, 읽는 방식을 단지 작품을 배치하거나 설치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를 넘어 작품 자체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는 ‘공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시각예술에서 공간의 역할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1부 전시에는 한국작가 천대광과 멕시코 작가 애니발 카탈란(anibal catalan)이, 2부 전시에는 영국 작가 오피움 블루(opium blue)를 초대, 기획하였습니다.

Can Cross Culture project 2011 READING THE SAPCE 는, 공간과 연결 되어진 이중적 혹은 다중적 공간의 개념을 세 명의 작가들이 보여주는 작품에서 건축학적 해석을 통해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공간 읽기는 건축과 예술 그리고 지역적 문화와 국제적 문화의 접점의 장소로 소통하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