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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캔 파운데이션 창작자 워크숍 A2A 렉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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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9-05-31 18:49 조회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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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파운데이션 창작자 워크숍 A2A 렉처 시리즈 


캔 파운데이션은 2019년 예술가 중심의 공동 스터디 프로그램 [A2A / artist to artis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2A는 창작자들의 작업연구 심화와 멤버들 간의 교류를 응원하며 작가/기획자/비평가의 구분 없이 다각적인 관점의 지식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본 프로그램의 오픈렉쳐는 6월과 7월 총 8회로 구성되어 있으면 강의 신청료는 없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각 강의는 약 2회차씩 사전신청 링크가 활성화 됩니다. 

 

■ 일시: 케이스 스터디1_박가희 큐레이터_6/6 목요일 4-6 PM 

 케이스 스터디2_조주리 독립 큐레이터_6/13 목요일 4-6 PM (사전신청 현재 마감) 

 A2A렉처: 작가특강 1_정은영 작가_6/20 목요일 5-7PM(신청가능)

* 신청링크: https://forms.gle/23SCHWvudzKxeeMeA 

■ 장소: 스페이스 캔(서울 성북구 선잠로2길 14-4), 예술가의 집 다목적 홀(서울 종로구 동숭길 3) 

* 강의마다 장소와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강의 신청 시 장소와 시간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인원: 선착순 마감

■ 신청료: 없음 

■ 문의: 캔파운데이션 전시팀 조현진 T.02-2135-7622 



<강연 소개> 


6월 20일(목)_정은영 | 작가 " 개인적인 것은 정말로 정치적인가, 그것은 심지어 미학적이기까지 한가?" 


1960년대 미국 페미니즘의 주요한 사상적 핵심인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는 근래에 이르기까지 페미니스트 운동의 가장 강력한 슬로건이 되어왔다. 페미니스트 운동이 견인한 이러한 인식론적 단절의 면면은 모더니즘 이후 현대미술이 제안해 온 매우 전향적이고 혁신적인 탈근대적 사유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뿐더러, 이는 종종 미술사의 주요 장면들과 일치한다. "현대/동시대contemporary"라는 시간과의 관계를 전제한 현대미술의 "현대성"을 하나의 좌표이자 담론으로 받아들이는 지금, 우리 앞에 마주한 이 "현대적인" 언설들은 여전히 중요한 인식론적 단절을 만들어내고 있는가? 이 강의는 미술실천의 방법론이 ‘젠더’를 경유할 때 비로소 가능해지는 ‘움직임’과 ‘수행성’의 정치적이고 미학적인 가능성을 역설함으로써, 현대미술의 존재 양상을 다시 질문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정은영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시각 미술과 페미니즘이론을 공부했다. 이름 모를 개개인들의 들끓는 열망이 어떻게 세계의 사건들과 만나게 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저항이 되거나 역사가 되고 정치가 되는지에 관심이 있다. 페미니스트-퀴어 방법론을 부단히 재점검함으로써 미학적인 동시에 정치적인 예술실천이 가능하다 믿는다. 대표작으로 “동두천 프로젝트(2007-2009)”, “여성국극 프로젝트(2008-현)”등이 있으며, 미술, 영화, 공연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일한다. 



6월 13일(목)_조주리 | 독립 큐레이터 "큐레이션과 불만들: Curations and its Discontents" 


다양한 실패의 사례들을 지난 전시를 통해 돌아보며, 그 속에서 기획안 작성, 실행상의 문제들, 정책과의 불화, 돈, 관계자본의 문제들을 이야기 해본다. 구조적인 문제를 이야기하기 보다, 실무적인 입장에서 겪어온 딜레마와 반복되는 실수, 실패의 유형, 위기관리 문제를 개인의 입장에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는 자기 자신의 작업의 기획자, 리서처, 실행자, 프로모터이기도 한 개별 작가에게도 적용되는 사례일 수 있다. 


조주리는 2013년 이후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전시기획, 시각문화연구, 글쓰기 영역을 오가며 일하고 있다. 공공기금을 받아 <리서치,리:리서치>, <베틀, 배틀> 등 다섯 차례의 주제기획전을 만들었고, 전시와 전시 사이, 대부분은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들의 일시적 파트너로 일하며, 다양한 유형의 전시와 전시를 통해 생산되는 유사 지식과 이미지를 유통해 왔다. 전시 만들기에 부여된 조건과 한계들을 수용, 변경, 위반하는 속에서 기획을 직능이 아닌 작업으로 쌓아가는 과정 속에 있다.



6월 6일(목)_박가희 | 큐레이터 "Based in Seoul" 


이 토크는 작가/기획자 약력에 등장하는 표현인 '~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Based in ~)'에서 시작하여, 동시대 미술에서 '지역(local)’이라는 특히, '서울'이라는 특정 제도적, 지리-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조건이 창작 활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몇 가지 실천의 사례를 통해 살핀다. 이는 '지역'이라는 특정 문맥이 동시대 미술 실천에 있어 여전히 유효한 기표이며, 창작의 특정한 전제가 될 수 있는지 함께 논의해 보고자 함이다. 


박가희는 현대미술이론을 전공했다. 2012년 아르코미술관 인턴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게스트 큐레이터로 2018부산비엔날레의 기획에 참여했다. 전시를 하나의 매체로 간주하고, 큐레이터의 질문과 문제의식이 주제의 차원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질문과 문제로 전이되는 앎의 순간(event of knowledge)을 촉발하는 전시의 수행적 실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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