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수

권희수 : Kwon, Heesue

8 14 – 9 4, 2015

권희수 Kwon Heesue_오래된 집 프로젝트 11(장마프로젝트)

<공동체를 위한 플랜B : 혹은 플랜츠>에서 권희수 작가는 식물적 사유로부터 촉발된 공동체적 연대의식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소통의 창구가 많아진 시대에 과연 실질적 소통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질문을 던지는 작가는 본 전시를 통해 또 다른 형태의 ‘관계 맺기’를 제안한다. 그 첫 번째 시작점으로 작가가 주목한 것은 식물들의 소통방식이다. 식물들은 화학성분을 대기로 방출하여 위험을 서로에게 알리기도 하고 초감각적 생체 신호로 물리적 반응을 뛰어넘는 에너지를 주고받기도 한다. 이들의 교신방법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가는 ‘오래된 집’을 공동체 의식을 위한 구심점을 삼고 주변의 장소와 거리로 확장된 형태의 전시를 모색한다.-작가노트 중에서-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