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캔의 개관전시로 캔파운데이션이 운영하는 국제레지던시 PSB에 참가하였던 작가 박희섭, 이호진, 송준호의 전시이다. PSB 1기 참여작가인 박희섭은 전통적 재료인 한지와 자개를 사용하여 사물, 인체, 풍경 등을 표현한 작업을 해왔으며, 이호진은 도시와 일상에 대한 이슈를 추상으로 표현하였다. 2기 참여작가인 송준호는 자아와 존재에 관한 내용을 풀어가며 새로운 체험을 작품에 담았다. 북경에서 체험한 문화와 일상이 반영된 작품들을 통해 예술 문화의 국제적 교류의 긍정적 방향을 보여주는 전시이다.